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너키치와 4년 $50m 선의 매우 저렴한 가격[* 너키치는 준척급 이상의 센터로서 팀 내에서 공격 3옵션이자 최중요 수비코어이다. 너키치의 기량과 팀내 중요성을 생각했을때, 포틀 입장에선 파격적인 가격으로 성공적인 계약을 맺은 셈이다.]으로 재계약하며 중심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로 시즌을 맞이했다. 샤바즈 네이피어는 브루클린과 계약하며 팀을 떠났고 팻 코노튼은 밀워키로 향했다. 이들이 떠난 벤치에 세스 커리와 닉 스타우스카스가 합류했다. 2018년 10월 15일에 폴 앨런 구단주가 세상을 떠났는데, 향후 구단 거취가 어찌될지 주목된다. 올스타전 전까지의 성적은 34승 23패로 서부 4위. 2019년 3월 25일 브루클린을 2차 연장 끝에 홈에서 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지만, 핵심 선수인 너키치를 끔찍한 정강이 골절 부상으로 잃고 말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53승 29패, 서부 3위로 6위 OKC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다. 정규시즌에서 스윕을 당한 상대였지만 그것은 정규시즌 얘기라는듯 [[에네스 칸터]]와 릴-맥 듀오를 비롯해 선수들이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5차전에서 마치 5년전 [[휴스턴 로키츠]]와의 1라운드처럼 [[데미안 릴라드]]의 버저비터로 시리즈를 4승 1패로 마감하며 3년만에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7차전 접전끝에 꺾고 진출한 서부 2위 [[덴버 너기츠]]와 대결한다. 현지시각 5/3일에 벌어진 너기츠와의 서부지구 준결승 3차전에서 4차 오버타임 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는 무려 63분을 뛰었다.]에 140:137로 간신히 승리하였다. 이는 1953년 이후로 NBA 역사상 두번째 플레이오프 4차 연장전이었다고한다. 이후 4,5차전을 패배하며 시리즈 2승 3패로 벼랑끝에 몰렸지만, 6, 7차전 덴버의 초반 맹렬한 공세를 잘 버텨내고 [[C.J. 맥컬럼]]의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두어 2000년 이후 19년만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컨퍼런스 파이널 상대는 2년 연속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OKC, 덴버 두 팀 모두한테 정규시즌에서는 밀렸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내며 분위기가 최고조가 됐다!...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골든스테이트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릴-맥 듀오의 부진으로 스윕당하며 시즌을 끝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